뉴저지한인목사회(회장 김종국 목사)가 후원하는 제23회 둘로스 경배와찬양 집회가 7월 25일(목) 오후 8시에 뉴저지우리교회(담임 오종민 목사)에서 열렸다.
오종민 목사는 "내가 어떤 상황에 있건, 내가 만난 하나님을 증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자!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사랑하는 우리가 되자! 왜 찬양을 하고 기도를 하는가? 예배는 은혜를 받으려고 드리는 것이 아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드리기 위해 드리는 것이다. 오늘 집회에 어떤 이유로 참석했건,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마음이 우리의 심령에 가득하길 바란다"며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빛 되신 주", "크신 주께 영광 돌리세", "그 날이 도적 같이 이를 줄", "하나님의 나팔소리",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 가 없네", "하나님의 영이 나를 만지시네", "이제 내가 살아도", "살아계신 주", "때로는 너의 앞에",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마귀들과 싸울지라" 등을 차례로 찬양했다.
오종민 목사는 찬양을 인도하는 중간 중간 합심 기도를 인도하며, 성도들이 꼭 명심해야 할 짧은 메시지들을 전했다.
다음 달이면 둘로스 경배와찬양 집회가 시작된 지 만 2년이 된다. 제24회 둘로스 경배와찬양 집회는 8월 29일(목) 오후 8시에 뉴저지우리교회에서 열린다. 뉴저지우리교회는 229 Terrace Ave., Hasbrouck Heights, NJ 07604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전화 번호는 201-638-1627 이다.
[관련 뉴욕일보 기사] https://www.bogeumnews.com/gnu53/bbs/board.php?bo_table=nyilbo&wr_id=197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