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은목회 7월 정기 모임

뉴저지은목회 7월 정기 모임

복음뉴스 0 07.11 16:00

뉴저지한인은퇴목사회(이하 뉴저지은목회, 회장 하사무엘 목사)는 11일(목) 오전 11시에 뉴저지영광장로교회(담임 정광희 목사) 교육관에서 7월 정기 모임을 가졌다.


예배는 김유명 목사가 인도했다.


묵도, 신앙 고백, 인도자의 기도, 찬송 '구세주를 아는 이들', 성경 봉독, 은목찬양대의 찬양, 설교, 김선량 목사가 집례한 성찬식, 헌금 및 헌금 기도, 총무 조영길 목사의 광고, 찬송 '십자가 군병 되어서', 설교자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영길 목사는 인도자가 봉독한 마태복음 5장 24절, 6장 33절, 7장 5절 등을 본문으로 '먼저 할 일 3가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영길 목사는 "본문에 나오는 '먼저'라는 단어는 '시간적으로 먼저'라는, '순서적으로 먼저'라는, '장소적으로 먼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5장 24절은 하나님과의 관계(對神關係)를, 6장 33절은 자신과의 관계(對我關係)를, 7장 5절은 대인 관계(對人關係)를 말하고 있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예배를,  자신과의 관계는 기도를, 대인 관계는 회개를 말한다.


다윗은 전쟁의 왕이였다. 백전백승 했다. 개선 장군으로 돌아올 때 여인들이 나와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의 죽인 자는 만만' 이라고 창화했다. 


다윗이 어떻게 전쟁의 왕이 될 수 있었을까? 다윗은 먼저 기도했다. 블레셋 군대가 쳐들어 왔을 때, 다윗은 먼저 하나님께 기도했다.


우리의 삶을 돌아보자! 하나님과의 관계가, 나 자신과의 관계가, 대인 관계가 제대로 되어 있는지 돌아보고,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그 관계들을 바르게 돌려 놓아야 한다"고 설교했다. 


예배 후에 7월 중에 생일을 맞은(는) 김현례 사모(3일)와 김정자 사모(27일)를 축하하는 순서를 가졌다.


뉴저지은목회는 매월 첫 주일을 지난 목요일 오전 11시에 뉴저지영광장로교회 교육관에서 정기 모임을 갖는다. 8월 정기 모임은 8일에 갖는다.


뉴저지은목회에 관한 문의는 회장 하사무엘 목사(973-342-6358) 또는 총무 조영길 목사(201-364-8075)에게 하면 된다.


     [관련 동영상] https://www.bogeumnews.com/gnu53/bbs/board.php?bo_table=movie&wr_id=158 


     [관련 사진] https://photos.app.goo.gl/uGYfti5qGmAazW4G7 


     [관련 뉴욕일보 기사] https://www.bogeumnews.com/gnu53/bbs/board.php?bo_table=nyilbo&wr_id=191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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