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한인총회신학교 ATI(Alliance Theological Institute)가 8월 27일 자로 입학신청을 마감했다. C&MA 한인총회 관계자는 "총 48명이 입학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미국, 한국, 과테말라, 온두라스 등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이 입학신청을 했으며, 한국어 과정 희망자가 43명, 영어 과정 희망자가 4명, 스패니쉬 과정 희망자가 1명인데, 영어 과정과 스패니쉬 과정을 신청한 학생들은 C&MA 교단의 ACLD 과정으로 연결되며, C&MA 한인총회신학교와 C&MA 교단의 ALCD(Alliance Center for Leadership Development) 부서가 협업하여 학생들을 지도하게 된다.

평신도 과정에 16명, 전도사 과정에 5명, 목회자 과정에 7명, 비학점(Non-credit) 과정에 20명 등 총 48명이 입학신청을 했다. "비학점 과정에 입학신청을 한 20명은 대부분 C&MA 교단 소속의 목회자들과 사모들"이라고 학교측은 밝혔다.

C&MA 한인총회신학교는 9월 3일에 개교한다.

홈페이지 : www.ati-kdcm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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