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의 보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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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의 보혈은….

양희선 장로 0 03.22 18:06

내가 주께로 지금 가오니

골고다의 보혈로 날 씻어주소서.


스무다섯 즈음에,

예수를 몰랐을때,


내 주의 보혈은 나를 찾아와

눈물나도록

무엇이 죄인가를 알게하였다.


알게 모르게 지은죄가 쌓이어가면

양심의 찔림을 느끼지 못하나?


남을 해하지 않고

선하게 살았다고 자부심을 가져도


다시듣는 내 주의 보혈.

스무 다섯때의 눈물은 어디로 사라졌는가?


내 주의 보혈!

골고다의 보혈로

다시

씻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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