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천둥, 번개가 치고
심한 비 바람이 몰아치니
나무 밑에는 떨어진 꽃잎들이 수북이 쌓였습니다.
짧은 영광,
꽃의 아름다운 모습을 다시 볼 수가 없으니 떨어진 것들은 다시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이사야 40장에서는
모든 육체는 꽃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세상이 시들어 갈수록
당신의 아픔들도깊어 가지만
당신의 이름에는 하나님의 거룩하시고 존귀하신 뜻이 있습니다.
바로 ,
왕같은 제사장이 되라는 것.
춥습니다.
너희도 가려느냐 ?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향하는 무리에게 예수님은 묻고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베드로는 대답합니다.
당신은 당신 것이 아니고....
떨어지는 것은 슬프고
보는 것은 가슴이 아픕니다.
요한복음의 17장.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나이다
주님의 기도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당신 이라는 이름.
그 안에는 하나님의 보내신 뜻이 있습니다.
놀라지 마세요,
두려워 하지도 마세요,
낙심하지 마세요,
나의 날들은
하나님 은혜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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