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유일하신 하나님과 우리사이를 이어주는 십자가가 서계신 유일한곳 입니다.
많은 사람이 섬기는 교회의 부흥을 원하지만 인위적인 부흥은 무너지는 모래성입니다.
기드온과 삼백명의 용사들을 생각해보세요.
하나님께는 모든 나아오는 사람이 필요치않고 꼭 필요한 사람을 추리십니다.
교회는 나누고 섬기고 기도하는곳,
그런데 코로나가 모든것을 바꾸었습니다.
이제는 모이지않아도 원하는 말씀을 들을수있고 남들과 만남의 교제를 하지않아도 되니 속편하고 부담도 더욱없으니…
그런데 그들의 믿음과 신앙은 하나님이 추르시는겁니다.
인침을 받은 십사만사천이란 상징적인 숫자를 생각합니다.
사람의 생각은 외적인 성장이 부흥이라고 하겠지만
하나님의 생각은 얼마나 알곡이 많나를 부흥이라 하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열사람 전도하여 다 떠나는것보다
한사람 전도하여 그가 교회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게 더욱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것 일겁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오직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주시고 내 머리에 기름을 바르시는 하나님.
교회는 부흥이 아니라
그분과 함께 푸른초장 쉴만한 물가를 걷는 곳이여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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