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화를 보라.
들풀을 보라.
공중에 나는 새를 보라.
믿음이 적은 자들아!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하여 구하지 말고
근심하지도 말라.
한 사람이 찾아와서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오늘밤에 한국으로 간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육십에 먼저가셨고
어머니는 팔십쯤에 병으로 고생하시다 돌아가시고,
육십않된 본인도 당뇨,고혈압,시력저하로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 하면서
한숨을 쉽니다.
남의 처지를 함부로 판단해서는 않되지만
그의말이 육신이 있는 자들의 한계이고 현실이겠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네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육신의 날들이 기나긴 터널을 지나가는 것이라면 분명 끝이 있겠으며
끝에는 밝은빛도 있겠으나 알면서도 못하니 그래서 사람이겠고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 하겠습니다.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이루었고 무엇을 남겼습니까?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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