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치말라.
에베소서3장13-21절 말씀은 이렇게 시작되어 교회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아멘!
이렇게 끝을 마무리가 됩니다.
복음을 전하다가 옥에 갇힌 사도된 바울은 자신의 신세를 탓하기보다는 오히려 모든사람이 성령을 알고 그 능력으로 강건하여 지기를 바라며 세가지로 기도를 드립니다.
첫번째는 속사람이 강건하여 지기를 위하여,
두번째는 그리스도께서 마음속에 계시기를 위하여,
세번째는 하나님의 모든것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위하여 에베소 성도와 교회를 위하여 기도를 합니다.
사실 우리도 세상이라는 넒은 의미의 옥에 갇히어 살고있지는 않은가요?
어떤이는 범죄의 옥에,명예와 권세의 옥에,자괴감의 옥에,끝없는 욕심의 옥에,
이렇게 저렇게 살다가 히노애락,생로병사를 겪게됩니다.
바울은 우리의 속사람이 강건하여 지기를 원하니 그래야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진리의 영이 우리에게 참 자유를 주기때문일것 입니다.
그리스도가 마음에 내주하실때에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하는 신앙고백을 하게되고 넒이와 깊이와 높음과 길이를 알수없는 보혈의 사랑이 지금까지 나를 지켜주셨음을 감사하기때문일것 입니다.
하나님의 모든것으로 충만하기를 바랄때에
우리는 비로서 내 처지보다는 남을위해 잘되기를 기도하게되고
이는 내가 하는일이 아니라 내안에서 말할수없는 탄식으로 간구하시는 셩령이 하시는 일.
그래서 각 성도는 지체가 교회이기 때문에 이겠습니다.
교회와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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