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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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계절

양희선 장로 0 2023.11.06 06:41

11월은 추수하는 계절.

마무리를 준비하는 계절.

11월의 시작에 무엇을 감사할까 생각합니다.


오늘 목사님 말씀이

큰 시험과 이적과 큰 기사에 대하여 말씀하시며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가 우리에게 있기를 원하십니다.


정말 ,살아온 날을 돌아보면 틀리지가 않습니다.

조국을 떠나 이민 생활 ,낮선 타향땅에서 살면서도 조금도 굴하지 않고,

옷과 신발이 헤어지도록 고생도 아니하면

어찌보면 본토 사람보다 더 잘사는 사람들도 있으니 알게 모르는 이러한 것들이 광야길 인도하시고 구름기둥,불기둥으로 덮어주시는 은혜이며 감사입니다.


사람은 비교하는 생명체라,

높은곳을 바라보면 감사할수 없으며

낮은곳을 바라보면 감사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런데 주위에,세상에는 생각할수도 없는 낮은 자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감사하는 사람은 형통하고

아닌 사람은 불통이라고 하십니다.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로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감사로 소원을 간구드릴때

세미한 하나님의 부르시는 음샹을 들으시는

우리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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