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라고 먼 데tk는 큰딸 식구가,
가깝게는 작은 딸과 아들과 여친,조카가 한집에 모였다.
어른이 된 아들 딸은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고
손녀는 온 식구의 귀염둥이가 되었다.
아이들 날때마다 키울때마다 걱정이 태산 같았었는데….
아침에 주는 사랑.
저녁에 주는 사랑.
때마다 일마다 주는 사랑.
아이들을 보고 있으니 흐믓해지고
하나님 은혜가 한량 없으시다.
한번쯤 생각한다.
그 사랑 얼마나 크신지!
선하고
사랑하며 살아라!
살아가는 날들이
하나님 은혜안에 있기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