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쯤

한번 쯤

양희선 장로 0 2023.11.12 07:17

연휴라고 먼 데tk는 큰딸 식구가,

가깝게는 작은 딸과 아들과 여친,조카가 한집에 모였다.

어른이 된 아들 딸은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고

손녀는 온 식구의 귀염둥이가 되었다.


아이들 날때마다 키울때마다 걱정이 태산 같았었는데….


아침에 주는 사랑.

저녁에 주는 사랑.

때마다 일마다 주는 사랑.


아이들을 보고 있으니 흐믓해지고

하나님 은혜가 한량 없으시다.


한번쯤 생각한다.

그 사랑 얼마나 크신지!

선하고

사랑하며 살아라!


살아가는 날들이

하나님 은혜안에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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