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막힐 수렁
끝 모를 늪
어찌할지 몰라
마음 꺼져 갈 때
건져 주심 찬양
몸 무거워
작은 언덕 조차 헐떡이며
여러번 한숨 내쉴 때
새힘 주심 감사
공연한 오해로
이웃이 외면하여
마음아려 눈물 쏟을 때
응답하신 기쁨
이루어 질 수 없어
수십년 포기했던 일
몇달 사이 일어난 기적
나의 주 나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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