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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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흠] 하나님을 믿으니, 이를 의로 여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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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나님을 믿으니, 이를 의로 여기시고

본문 : 창세기 15장 1-7절

성교 : 백의흠 목사 (엘림교회)


심방을 하다 보면 이런 말들을 하는 사람들을 자주 대하게 됩니다.

"우리 애들은 중,고등학교 다닐 때는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는데, 지금은 교회를 전혀 안 나와요!"

"열심히 교회 다니던 애들이 어느 때부터인지, 교회를 안 나오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자주 우리 주위에서 교회 열심히 다니던 사람들이, 지금은 교회 안 나오는 사람들을 목격하게 됩니다.

장로 아들, 권사 딸로써 교회 열심히 다니던 사람들이 결혼하고는 교회에 말을 끊는 모습을 자주 대하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도대체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가 인격적으로 하나님과 만나고 중생의 체험을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교회 현관에 서서 안내를 하다보면 많은 성도들이 열심히 교회를 향해 들어오는 모습을 보면서 그렇게도 마음이 기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 많은 사람들 중에 진정으로 교회 나와야만 하는 이유를 알고 교회 나오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이 사람들 중에 도대체 얼마나 되는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으며 몇 명이나 천국에 갈까?​


여러분,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만 교회 나오면서도 구원을 받지 못할 수가 있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예배를 드리는 여러분 가운데서도 천국가지 못하고 지옥에 갈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교회에 나오고 기도회에 출석하고 평생 주님을 섬기고 봉사해도 나중에 구원받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구원의 문제처럼 심각한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 중요한 구원의 문제가 성경에 처음으로 나타나 있는 부분이 바로 이 본문입니다.​


6절,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하나님을 믿으므로 의인이라 칭찬을 받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실까요?

창세기 14장에서 아브라함이 318명의 사병을 거느리고 네 나라의 왕과 대결하여 승리합니다.

그러나 그는 이기기는 하였지만 혹시 다시 적에게 반격을 받지 않을까?하고 심각한 두려움에 쌓이게 됩니다.

바로 이런 상활 속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15장 1절,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두려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셨습니다.

하나님이 냬 편예 셔서 내가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나 현실을 살펴 볼 때 역시 두려워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브라함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이었습니다.

바로 이 때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말씀하십니다.

"아브라함아 !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적이 언제, 어떻게, 공격해 온다 할지라도 내가 너를 지키겠다고 하나님은 선언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내가 예수를 믿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 장래에 대해 불안해 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여러가지 고민에 쌓여서 잠을 이루지 못하고 끙끙됩니다.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살아 왔음에도 불구하고 앞길이 막막합니다.

하나님이 내 편에 계시다는 사실을 알고 확신함에도 불구하고 걱정이 태산 같습니다.

그러나 그 때 하나님은 아주 놀라운 선언을 하십니다.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라"

하나님은 나의 방패가 되실 뿐만 아니라 나의 상급이십니다.

나를 지키고 보호하실 뿐만 아니라 나를 끊임없이 은혜로 인도해 주십니다.

나에게 한없는 축복을 주십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이 약속을 듣자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자기와 함께 계신다는 확신을 가지면서 "기회는 바로 이때"라고 생각하고 자기의 마음속에 평소에 가지고 있었던 고민을 하나님께 털어 놓습니다.

"하나님! 주님이 제게 상금이라고요? 제게는 자식도 안 주셨잖아요?"

"하나님께서 저를 처음 부르시면서,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는 복을 준다고 말씀하셨잖아요? 

뿐만 아니라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같이 많게 한다고 약속했잖아요? (13:16)

그런데 왜 제게 자식을 안 주십니까?

하나님! 이제는 다 틀렸습니다. 저는 저의 상속자로 다메석의 엘리멜렉을 삼겠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너와 내가 약속한 것은 무효화 된 것이 아니라 내가 네게 약속한대로 자손을 주어진다는 것을 확인합니다.

그러면서 이제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향해,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라는 위대한 선언을 합니다.

"여호와를 믿으니,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여러분!  우리는 누구를 믿고 있습니까?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우리 믿는 사람들 가운데 가끔 신앙의 낙심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들은 하나님을 믿고 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몇 가지로 잘못 믿고 있습니다.​


첫째로, 그들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들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약속들은 저절로 따라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약속만을 바라 봅니다.

축복만을 바라 봅니다. 그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 보는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도 그렇습니다.

자식을 주겠다는 약속의 하나님을 바라 본 것이 아니라 그 약속들만을 바라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 약속이 빨리 이루어지지 않자 실망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만을 믿을 수 있다면 그 약곡이 비록 더디게 일어날지라도 실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들도 이루어 주실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이 주신다는 축복만을 믿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바라보고 신앙 생활을 합니까?   아니면 축복만을 바라보고 신앙 생활을 합니까?​


둘째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자기 자신을 믿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일에 있어서 가장 커다란 방해물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한다고 말하면서 끊임없이 자신을 믿으려고 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말하면서도 끊임없이 자기를 붙들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신앙의 약점입니다.

그래서 세번째로 나타나는 잘못된 방법이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나의 방법으로 모든 일을 이루려고 합니다.

아브라함을 보세요.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자식을 주겠다는 하나님의 약속도 믿었습니다.

그런데도 뭐라고 대답합니까?

2절, "아브람이 가로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나이까 나는 무자하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엘리에셀이니이다"

이것이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방법을 기다렸는데 잘 안 되니까 내 방법대로 하겠다는 것입니다.

자기 인간의 잔 꾀로 하나님의 계획을 대신해 보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들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얻는 것이 아니라 내 방법, 내 노력으로 얻을려고 합니다.

주님의 약속들을 의지하고 사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의지하고 살아 갑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날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기 방법, 자기 노력, 자기 행함만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자기의 이 착한 모습으로 구원을 얻으려고 합니다.

'내가 이만큼 선하게 사는데 왜 구원을 얻을 수 없냐?"고 그들은 대구합니다.

어제 우리 교회 청년들과 함께 홍진 아파트 앞 삼거리로 전도를 나갔습니다.

전도지 한장 한장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며 "예수 믿고 구원 얻으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 구원의 소식조차 받아 들이기를 거부합니다.

어떤 젊은 부인은 아주 자랑스럽게 "나는 그것을 받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자기는 이미 구원 얻는 방법을 알았다고 말하는데 그 방법은 바로 '남녀 호랑교' 였습니다.

그래서 "아주머니, 자기 노력, 자기의 방법으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쪽지의 글을 읽어 보시고 예수 믿고 구원 얻으세요"라고 말하니까, "나는 이미 모든 종교를 다 알고 비교하고 선택한 것인까 아저씨가 잘못 행각한 것이니까 아저씨가 생각을 바꾸어 남녀 호랑교로 바꾸세요"라고 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람들은 이렇게 우매합니다.

구원의 방법을 지시해도 눈이 어두어져 마음이 닫혀 있습니다.

우리 중에 어느 누구도 자기 노력, 자기의 행함으로 구원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의 가장 최선의 행함도 하나님 앞에서 구원 받기에는 전적으로 무력합니다.

아무리 내가 선한 일을 하고 바르게 살고 있고 노력할지라도 그런 나의 노력 가지고는 구원 얻을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  나의 자존심이 상하겠지만 이것을 받아 들여야만 합니다.

나의 무능과 나의 부패를 알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전까지는 구원의 소망이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이고 기독교입니다.

그런데도 오늘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받아 들이지 못하고 자기의 노력이나 행함으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교회 안에서도 소위 집사님들 가운데도 이런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내가 교회 나오는 이 자체로 구원 얻을 수는 없습니다.

내가 예배에 참석하고 하나님을 찬송하고 기도하고 예수님의 이름을 불렀다는 것으로 천국 가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전적 부패, 나의 전적인 무력함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를 받아 들이는 사람이 구원을 얻습니다.​


오늘날 교회 생활을 오래한 사람들과 신앙적인 대화를 하다 보면 그 사람의 신앙관 속에 십자가가 없는 것을 봅니다.

복음이 없습니다.

"우리 기독교를 믿는 목적이 사람이 선하게 되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까? 

선한 일만 하고 착한 일만 하면 구원 얻는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아이들에게 교회 나가서 착한 사람이 되라고 말합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직도 자기 행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 "너는 죄인이야., 네 행위로는 절대로 구원 받을 수가 없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그 분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이 십자가를 깨닫지 못합니다.

입으로는 십자가를 말하지만 사실 자기의 신앙 속에 십자가 없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인간적인 행함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ㅊ피를 흘려 죽으셔서 우리의 죄를 다 씻어 주시므로 하나님의 이 값없는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까?

아니면 아직까지도 나의 보잘 것 없는 행함을 붙들고 주님 앞에 서려고 하는 행함의 길을 추구하고 있는 단순한 종교인이십니까?​


내 인간적인 노력과 방법으로 구원을 얻을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자기의 행함을 주장한다는 이야기는 결국 자기를 믿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를 구세주와 주님으로 믿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구원할 수 있다면, 하나님이 왜 예수님을 보내셨습니까?

내가 나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내 행함도, 내 최선의 선도, 나의 노력도 나를 구원하기에는 절대로 무력하고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만이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입니다.

누가 우리의 구원자라고요?   오직 예수님 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얻는 오직 한 길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원자입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느니라"(행4:12)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여 14:6)​


왜 예수님만이 우릐의 유일한 구원자입니까?​


먼저는 예수님만이 죄가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구원자가 되려면 죄가 없어야 됩니다.

죄가 있는 사람이 죄인을 구원한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입니다.​


다음은 예수님만이 죄인을 대신해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죄의 값은 사망입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진노아래 놓여 있는 죄인들입니다.

우리의 발 밑에는 펄펄 끓어 오르는 유황불의 처참한 지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망의 형벌을 우리 대신 받아 주신 분이 꼭 한 분 계십니다.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우리가 우리 죄 때문에 지옥에 가서 당해야 할 고통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대신 당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대신해서 죽으신 그 분만이 유일한 자격자입니다.

만약, 내가 죄인잉라면 나의 죄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다른 분이 있나 찾아 보세요.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입니다.​


이런 말을 하면 불신자들은 기독교를 독선의 종교라고 비웃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진리는 단 하나 뿐입니다.

예수 믿는 것만이 구원의 길입니다. 

병원에서 다 죽어 가는 환자를 앞에 놓고 의사들이 모여 "이 방법으로 수술해도 좋고 저 방법으로 수술해도 좋겠지!"라고 말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 환자는 죽게 됩니다.

간혹, "기독교도 좋아요, 불교도 좋아요"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이 없으니까 다 죽는 것이지, 진짜 자신이 있으면 그런 말은 안합니다.

자신이 죽느냐? 사느냐? 하는 중대사을 놓고 어떤 것이라도 좋다고 말 할 수 있나요?

예수님을 바로 알게 되면 절대로 다른 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이기 때문에 독선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진리는 하나 뿐입니다.

진리는 거짓에 대하여 타협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값없이 선물로 주신 예수님만을 믿어야 구원을 얻습니다.

이것은 내 노력, 내 행위가 아닙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입니다.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의로 여기시고"

믿음은 구원 얻는 방편입니다.

즉 믿음은 구원 얻는 통로 입니다.

믿음을 통해서 구원을 얻습니다.

이것은 절대로 공로가 아닙니다.

은혜로 주께서 구원의 길을 준비하시고 은혜로 주께서 나에게 구원을 허락하셨습니다.

나는 다만 응답했을 뿐입니다,  이것은 조건이 아닙니다.

이것은 응답에 불과합니다,  이것은 통로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믿음 그 자체를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만약 주께서 우리의 행위로 노력으로 주님 앞에 나오도록 요구하셨다면 우리 가운데 주님 앞에 설 수 있는 자가 누구이겠습니까?

못된 나의 이 성질, 자기를 자랑하고 싶어하는 이 허세, 별것 아니면서도 그러면서 행함으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다고 착각하는 이 무서운 오만, 이 모든 것을 버리고 회개해야 합니다.

"모든 것이 주의 은혜다"

그렇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것입니다.

이 놀라운 은혜, 이 위대한 진리. 얼마나 감사합니까?

내가 구원 받은 것은 기적중에 기적이고 놀라움 가운데 놀라움입니다.

니 구원의 감격속에서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은혜에 보답하는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결심하시기 바랍니다.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매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엡 2:8,9

"너희가 그 은헤로 인하여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엘림교회
Penn Elim Presbyterian Church
703 Pen Ambler Rd., Ambler, PA 19002
215-939-8470
주일 예배 :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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