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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주한인의 날 감사예배, 부르클린제일교회에서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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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주한인의 날 감사 예배가 1월 12일(주일) 오후 4시에 부르클린제일교회(담임 이윤석 목사)에서 열렸다. 뉴욕부르클린한인회(회장 박상원)가 주최하고, 세계한인재단과 한국계미국시민협회(LOKA-USA)가 주관한, 금번 '미주한인의 날 감사 예배'는 이준성 목사가 인도했다.


손경동 장로는 "전쟁도 없고 다툼도 없고 백성들이 살기 좋은 복있는 나라 세워가는 우선된 일에 하나님의 교회들이 앞장설 수 있도록 이끌어 주옵시고 그 전면에 기름부어 세우신 주의 종들의 지도력과 신실함이 빛을 바라게 하셔서 곳곳에 강직하고 책임있는 손길들의 수고로 모두가 바라는 아메리칸 드림이 우리 실제 삶속에 풍성한 열매로 결실할 수 있도록 모든 계획 가운데 함께하여 주옵소서." 라고 기도했다.


이윤석 목사는 디모데후서 3장 16-17절을 본문으로 '청교도 신앙'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윤석 목사는 "먼저 우리를 미국땅에 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자!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여 보내주셨다. 왜? 이 땅이 바로 성경의 믿음을 위해 세워진 나라이기 때문이다. 청교도 신앙으로 세워진 나라이다.


미국은 현대사에서 하나님 말씀에 기초한 가장 빛나는 국가를 세웠다. 자유와 책임, 권리와 의무를 다하는 정신을 심어주어 미국독립선언과 독립전쟁에 커다란 정신적 지주가 되었다. 정치적 면에서 개인의 자유와 민주주의 법치를 존중하는 미국 가치관이 되어 이것이 미국의 헌법의 기초로 연결되었다. 프론티어 정신으로 자유경제질서와 자본주의의 기틀을 놓게 하였다. 


하나님께서 우리 한인들과 예배하는 성도들을 통해 미국정신이 회복되는 통로가 되게 하자. 그럴러면 정확히 청교도신앙을 알아야 한다! 


청교도들의 삶은, 첫째 철저히 성경적이었다. 성경을 정확히 믿었다. 역사이래 가장 성경적 사람들이다. 그들의 성경 지식은 방대했다. 그들의 작품에는 성경 인용이 언제나 셀 수 없이 많이 나온다. 그들의 메시지는 성경 주해, 성경에서 나온 예화, 직접적 성경인용, 간접적인 성경 힌트들로 가득했다. 그들에게 성경은 언제나 교리와 생활의 최고의 권위로 작용했다. 스펄젼은 "존 번연의 혈관 속에는 성경의 피가 흐르는 것 같다"했다. 그만큼 번연의 글이 성경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이다. 


둘째, 열정적인 신앙생활을 추구했다. 그들은 하나님 중심의 열심을 나타냈다. 그들은 교회와 세상을 개혁하기에 앞서 먼저 자기 자신을 개혁하길 원했다. 청교도들은 먼저 자신의 영혼이 하나님 앞에서 깨어지는 경험을 하지 않고서는 타인의 개혁을 외치지 않았다.


셋째, 그들은 실천적인 그리스도인들이었다. 그들은 자신의 신학과 신앙을 머리로만이 아니라 삶으로 경험하길 원했다. 그래서 그들의 청교도 신학을 실험적 신학, 경험적 신학이라고 부른다.  그들은 은 삶의 전 영역에서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길 간절히 추구했다. 청교도 목회자들은 자신들이 담당한 영혼들을 사랑하고 그들의 구원과 성화를 위해 수고했다. 성경과 복음에 무지한 자를 교육시키고 가르치며, 불경건한 자들을 책망하고, 복음을 거스르는 자들을 설복시키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자들을 권면하며, 의심하는 자들을 확신케 하고,  두려워하고 낙담하는 자를 소생시키며,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섬기며, 자신에게 맡겨진 양떼를 위해 최선을 다해 사역했고, 성도들은 그 지도를 순종했다.


넷째, 청교도 교인들은 일상 속에서 거룩한 삶을 추구했다. 그들은 다른 사람을 험담하거나 비방하거나 독설을 퍼뜨리지 않았다. 그들은 진실을 말하고 복음적이며 단순한 삶을 추구했다.  직장에서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일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노동했다.  그들은 수고의 대가만을 받는 것을 감사히 여겼다. 


다섯째, 그들은 부모의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청교도 부모들은 부모 역할을 하나님께서 주신 거룩한 소명으로 생각했다. 


이런 이민자들의 청교도 신앙에서 우리가 배울 실천적 교훈을 배우자!


첫째, 우리도 청교도처럼, 그리스도에게 초점을 맞추자!

둘째, 우리도 청교도처럼, 성경적 균형을 유지하자!

셋째, 끈기있게 자녀를 가르치라!

넷째, 청교도처럼 쉬지 말고 기도하자.

다섯째, 청교도처럼 시련을 지혜롭게 믿음으로 다루어 가자!

여섯째, 청교도처럼 교만을 이기자!

일곱째, 청교도처럼 성령을 의지하여 살자!


우리는 미주한인 이민 122주년을 맞아 예배드리며 자문하며 정답을 결단하자!


청교도처럼 우리도 삼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를 갈망하는가? 

우리도 성경적 진리와 성경적 불에 의해 동기를 자극받고 살고 있는가? 

우리가 회심의 결정적인 필연성과 JX의 의로 옷 입는 것에 대한 청교도의 생각을 함께하고 있는가?’

우리는 청교도의 내적 기질처럼 우리의 마음, 삶, 교회들 속에 보여준 진정하고, 성경적이고, 지성적인 경건이 필수적임을 느끼는가?

여러분은 청교도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하게 살 수 있겠는가? 

여러분은 청교도가 Θ을 섬긴 것처럼 Θ을 섬길 수 있겠는가? 

여러분은 청교도처럼 눈을 하나님 나라에 영원에 고정시켜 살 수 있는가?  


옛적 길 선한 길의 전형인 청교도를 통해 기쁨과 평안을 얻자!

우리가 청교도의 이런 삶을 본받는다면 우리 시대에도 복음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여기있는 분들과 우리 미주한인들이 성경적 청교도 신앙으로 회복되고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 모든 영역과 모든 분야에서 Θ의 영광을 나타내고 높이 들려 쓰임받는 이민자와 다음세대가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025년부터가 새롭게 청교도신앙으로 출발하여 결실하는 시간되기를 축복한다!" 고 설교했다.


박상원 회장은 "부르쿨린 출신의 많은 젊은이들이 한국 전쟁에서 희생된 덕을 일일이 이민 역사를 연구하면서 확인했다. 우리 부르클린 자녀들이 한반도 한국 전쟁 잊혀진 전쟁이라고 하는 6.25에 수많은 젊은이들이 와서 목숨으로 생명으로 우리민족과 대한민국을 구해주었다. 너무나 고마운 곳이 부르클린이다. 전세계가 우리를 보고 있다. 코리안 아메리칸은 우리 미주 한인 이민 역사를 중심으로 자기 나라의 이름과 민족의 이름으로 미국의 입법기관 미연방 상하의원에서 만장일치로 개정을 시켜놓은 법제화된 국가 기념일이다. 이 날을 기억하고 준수하고 이 날을 통해서 우리 민족의 힘을 만들어내는 유익을 추구하는 이 기념행사를 통해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이 일이 제정되는 것만큼이나 더 중요하다."는 인사말을 했다.


하세종 회장(세계한인재단)은 " 1956년 후 1960년도 초기에는 미주류 사회에 흑인의 존재는 있을 수가 없었다. 물론 동양인의 존재 역시 전혀 없었다.  그런 상황에서 마틴 루터 킹 목사께서 워싱턴 DC 미의회 의사당 앞에서 호소를 했다 . '나는 꿈이 있다. I have a dream.' 그 말씀은 백만 명에 달하는 흑인 사회에 호소하면서 경고가 되었다. 그 자체가 50년후 미 대륙에 셰계 대통령인 제 44대 버락 오바마를 탄생시켰다. 그거와 같은 맥락으로 향후 100년 대계  한인 사회에서 종교적인 면에서 믿음을 갖고 양나라에 충심을 다할 수 있는  훌륭한 지도자 코리안아메리킨 대통령이 탄생함으로 미 정계에 입법부 사법부 그를 다 관장하는 동포 사회의 인재들이 창출되는데  일조하여 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린다."는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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