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의 복음
작성자 정보
- 김희건 목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매일 매일 전쟁의 소식, 전쟁으로 말미암아 생활 속에서 겪어야 하는 불편이 마음 편한 일은 아니다. 휘발유 값이 매일 오르고 있고, 식료품 값도 전만 같지 않다. 폭격으로 말이암아 죽고 다치는 군인들과 사람들 소식을 듣는 일은 어떤가? 어느 가정에서는 죽고 다친 가족 이야기를 전해 들을 때, 그 마음은 얼마나 무너질까? 전쟁을 시작하는 일은 쉬울지 모르지만, 전쟁을 끝내는 일은 더 어렵다고 하지 않는가? 이 전쟁이 끝나도 복구에 엄청난 돈과 시간이 들 것 같다.
이런 우울한 소식을 듣다가 성경 말씀을 찾게 된다. 에베소서 1: 3-14 말씀이다. 사도 바울은 감옥에서 이 서신서를 쓰면서 하나님을 찬송하고 있다. 그 계시의 내용이 너무나 감사하고 영광스러워서, 찬양을 그치지 못한다.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은 어떤 환경과 조건 속을 살아갈지라도 항상 감사하고 찬양할 이유가 있다는 것이 놀랍고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그 찬양과 감사의 이유는 첫째,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택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를 삼아 주셨다는 사실이다. 우리 행위와 상관없이, 우리 행위의 부끄러움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택하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녀의 신분을 얻게 하신 것이 감사하고 감사하다는 것이다.
말뿐인 자녀가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이 하루 하루 우리를 그 자녀로 돌보시고 붙드시고 인도하시는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이다. 험한 세상, 악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을 돌보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는 사실이 감사하고 감사한 것이다. 누가 하나님의 자녀들을 함부로 건들고 해칠 수 있을까?
둘째로 감사할 제목은, 우리 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로 씻어 주셨다는 것이다.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죄를 씻어 주시고, 정죄받지 않고, 하나님의 의로운 백성을 삼아 주신 것이다. 정죄받지 않는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 현재와 장래 심판에서 자유하고, 마귀의 파괴적인 사역에서 자유하는 삶을 살게 된 것이다. 지옥의 형벌과 고통에서 건져 주신 은혜가 결코 작지 않다.
셋째는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셔서 구원의 보증을 삼아 주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된 지위를 지켜 사는 일은, 사람의 의지나 힘으로 할 수 있는 삶이 아니다. 오직 성령의 도움과 능력으로 가능한 일이다. 그런 구원의 보증으로 성령을 보내 주셔서, 현재와 장래, 하나님의 구원 안에 살게 해 주셨다. 우리 안에 성령이 계시다는 것은 그 구원을 보증한다는 것이다. 감사할 일이 아닌가?
넷째는 장래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는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천국의 영광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을 영원토록 찬송하며 살게 될 것을 미리 말씀해 주고 있다. 그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하나님을 찬송하는 백성으로, 자녀로 영원토록 살게 될 것이다. 그때 현재의 눌림과 답답함은 모두 잊혀지고 말 것이다. 영원한 영광의 소망 속에 우리들이 살고 있다는 것도 마음으로 감사할 일이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