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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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희선 장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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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길을 걸어온 당신에게 무슨 할말이 있느냐고 묻습니다.


어제 있었던 것이 오늘도 있고

그러면서도 내일이 오면 없어지는 세상을 살아오면서

신발이 닳지도 않고

옷이없어 춥지도 않으며

먹을것이 없어 주리지도 않고 살아왔습니다.


한가지 깨닭은 것은,

아무리 뒤통수치는 사람이 많을지라도 그들이 지금은 잘되는것 같더라도 그 끝은 허망한 어리석은 자들이며

선을 행하면,

하나님께서 만배로 갚아주시는 사실이오니

때마다 일마다

사랑해주고 나누어주고 생각해주는 사람이 많다는것 입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동가 숙,서가 식,하더라도

사노라면 설마 산 입에 거미줄이야 치겠습니까?

지난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너는 지난날을 기억하고

옛길로 돌아가라!


이 말씀을

마음깊이 간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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