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이 필자
코아월드미션 제11차 세계선교대회를 마치면서 ....
글 : 허인욱 선교사 ( 코아월드미션 부이사장 겸 미주대표 )
제11차 코아월드미션 세계선교대회 위해서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승리했습니다
김상복목사님께서
선포하신 말씀처럼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할 것을 믿고 왔지만,
끝날 때까지
살얼음판과 지뢰밭을 걷는 것처럼
사탄과 마귀의 방해를 막아내기 위해서 사투를 벌여야 했습니다
수천만원이 아니고
억대의 돈을 들여가면서
학생들과 선교사님들
그리고 귀한 목사님을 모시고 와서 대회를 했습니다
몇만원 , 몇십만원을 내고
각종 불평과 불만을 하면서 대회를 방해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자기의 개인 감정과 이익을 위해 선교대회를 망치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
행한대로 갚아주실 것입니다
헌신적으로 봉사하신 분들 ,
누구도 완벽할 수없기에
자기의 역량으로
최선을 다해 주신 분들에게
마음에서 우러나는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은
코아월드미션이 10년간의 한국 사역을 미주로 확장하는 원년입니다.
볼티모어는
우리 힌인동포들이
옛날 가우쳐 박사님이
아펜절러 선교사를
한국땅에 보내주셔서
복음의 씨앗을 뿌렸듯이
코로나19로
영적인 침체기를 지나는
한인사회와
흑인사회에
애즈버리의 부흥을 이어받아
한국으로 돌아가는 분들과
전세계 선교지로 돌아가시는 선교사님들
그리고 볼티모어에서
살아가는 동포들과
흑인사회에
성령의 불을 붙였습니다
이제 그 불을 확산하는
책임은 우리 모두에게 있습니다.
기도의 끈을 놓지말고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성령의 바람을
주변에 기도운동으로
확산되도록 해주십시오
곧 하나님이 조국의 통일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처녀들처럼되지말고
인생의 마지막챕터를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위해
조국통일의 과정에
헌신하실 수 있도록
1년에 1,2 달이라도
북한동포들을 섬길수 있도록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시대가 변해서
일년에 1,2달 이라도
금년에는 러시아로,
내년에는 아프리카로,
그다음은 남미로, 호주로...
전세게를 누비며 선교하면 돈이 많이 들지도 않습니다.
이번 선교대회를 전환점으로
여러분의 생활에
전환잠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내가 변하면
세상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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