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가장 잘 아는 자가 아군도 되고, 적군도 된다.
나는 내가 하는 일을 모르는데 그 이유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밖에서 넣어 주는대로 쓰임을 받고 살기 때문이다.
그러니 나를 아는 자는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이며, 그 사람 입에서 나오는 말을 들으면 내가 잘 하고 있는지, 못 하하고 있는지를 안다.
나는 세상은 나를 위한 삶을 살지만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세상을 위해 살라" 고 말씀하신다.
결국 나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주변의 세상과 생명들을 위해 살아야 내가 행복하고, 건강한 것이다.
그러므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누군가를 위해 살며, 그 결과는 그들의 말을 통해 결정이 된다.
그들의 말 중 좋은 말과 나쁜 말이 있으며, 좋은 말을 듣는 사람은 상대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했다는 것이고, 나쁜 말을 듣는 사람은 나를 위해 무엇인가를 했다는 것이 된다.
그렇다. 우리는 하루 종일 누군가를 위해 살며, 이렇게 누군가를 위해 살 때 반드시 좋은 소리, 좋은 말을 듣고 살아야 한다.
마음이 즐거울 때 뼈를 윤택하게 하며, 이 뼈가 제 기능을 잘 발휘 할 때 몸이 물댄 동산이 된다.
그러므로 내 입으로 "감사하다", "고맙다", "행복하다", "사랑한다" 는 말 보다 상대의 입에서 "감사하다", "고맙다", "행복하다", "사랑한다" 고 말하게 하여야 한다.
이런 말을 듣는 것이 말하는 것 보다 먼저이며, 이렇게 들어야 비로소 내 입으로 나오게 되는 것이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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