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니 크로스비

40b3f5e2c2989e5eb2a312d2d64e3ece_1674517870_0638.jpg
 
 

화니 크로스비

이재영 선교사 0 02.01 16:46

 '화니 크로스비' 여사는 시각 장애자로 9,000 편에 달하는 찬송 시를 썼는데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등, 은혜로운 찬송 시는 바로 크로스비 여사가 쓴 것이다. 


 어린 시절 가정부의 불찰로 소경이 되었으나, 할머니가 들려 주는 성경 이야기를 듣고 영의 눈이 열려, 기도하는 중에 신령한 찬양 가사를 많이 썼다. 


 그 녀는 기도하기를 "만약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시력을 허락해 주신다 해도 나는 안 받으렵니다. 

 하늘 나라에 가면 밝은 눈을 주실터인데, 세상에서 더럽혀지지 않은 깨끗한 눈으로 우리 주님의 얼굴을 보렵니다" 라고 하였다.


 크로스비 여사는 말하기를 "나는 내 눈을 멀게 한 그 사람을 만난다면 나는 그에게 한없는 감사를 드리겠다" 고도 하였다. 


 세상에는 눈으로 볼 수 있는 것 보다 눈으로 볼 수 없는 더 위대한 것이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


 고통의 구름 속에 있을 때에는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의 무지개를 보게 된다.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 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시 119 : 92)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복음뉴스(BogEumNews.Com)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4 성령의 은사 김희건 목사 08.31
313 연금 김희건 목사 08.29
312 산다는 것의 의미 김희건 목사 08.29
311 끝을 준비하는 삶 김희건 목사 08.29
310 시간의 의미 김희건 목사 08.29
309 soli deo gloria! 김희건 목사 08.27
308 창조의 하나님 김희건 목사 08.27
307 사는 이유 김희건 목사 08.27
306 자족의 삶 김희건 목사 08.19
305 실패의 의미 김희건 목사 08.15
30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김희건 목사 08.10
303 올림픽과 성전 김희건 목사 08.07
302 천국과 지옥 김희건 목사 08.05
301 종말론 김희건 목사 08.05
300 나이 80 김희건 목사 07.23
299 듣는 일의 중요함 김희건 목사 07.15
298 설교 방송국 김희건 목사 07.15
297 기독교의 유일성 김희건 목사 07.11
296 무엇을 남기고 떠날까? 김희건 목사 07.03
295 여호와 하나님 김희건 목사 07.03

8b418fa90f9f2f95e82f4fab17f43c42_1677894975_7876.jpg

글이 없습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