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늘 평가하기를 좋아 하는데 그러나 그 '평가 기준이 무엇이냐' 에 따라 평가의 결과는 전혀 다르게 나타납니다.
스탈린과 고르바초프에 대한 평가는 '평가 자의 기준이 무엇이냐' 에 따라 사탄과 천사 만큼 큰 차이가 납니다.
폭정에도 불구하고 스탈린이 죽자 많은 구 소련인이 슬퍼했는데 그들은 스탈린이 소련을 세계가 주목하는 강한 나라로 끌어 올린 지도자라고 보았기 때문에 그가 강요한 희생 보다 그들에게 심어 준 자부심을 더 높은 평가 기준으로 본 것입니다.
서방 세계의 사람의 평가 기준에 의하면 스탈린 보다 고르바초프가 훨씬 좋은 지도자인데 고르바초프는 억압의 족쇄를 풀고 자유를 준 지도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러시아인들은 고르바초프에 공감하기는 커녕, 그를 경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고르바초프의 개혁과 개방은 냉전을 끝냈지만 자유와 함께 혼란과 궁핍을 가져다 주었고, '대국' 의 모습을 잃고 쪼개져 러시아인의 자존심과 자부심을 잃게 하였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인생은 절대자의 평가를 받아야 하는데 죄 없는 사람은 아담 이후 한 사람도 없고, 모든 사람은 다 죄가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 스스로는 이 죄 값을 해결할 길이 없지만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주로 믿기만 하면 모든 죄를 단 번에 사함받고 다시는 정죄함이 없이 의인의 자격을 부여 받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갖고 다시는 죽음과 이별이 없는 천국에 들어 가서 영생하게 됩니다.
지금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온갖 표적과 능력들이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혜 있고, 복 있는 사람은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참된 행복은 오늘 보다 내일의 소망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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