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실로 차별없이 만물을 다스려야 할 임금이 어찌 양반과 천민을 구
별 해서 다스릴수 있겠는가 ?
2. 관직이란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을 데려다 앉히는 것이 아니라 그 임무를 가장 잘 해낼수 있는 사람을 택해 임명하는 것이다.
그것이 설령 정적이고, 나에게 불경한 신하 일지라도 말이다.
3. 무릇 잘된 정치를 하려면 반드시 잘 다스려진 세상과 어지러운 세상
역사가 남긴 세상의 남긴 자취를 보아야 할 것이다.
4. 임금의 할 일은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이들을 제어해 그들의 능력을
백성에 이롭게 쓰는 것이다.
5. 인재를 믿고 맡겼으면 의심하지 말고, 의심이 있으면 맡기질 말아야
한다.
6. 고기는 씹을수록 맛이 나듯이 책도 읽을수록 맛이 난다. 다시 읽으면
서 처음에 지나쳤던 것을 발견하고, 새롭게 생각 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100 번 읽고, 100 번 익히는 셈이다.
현세의 통치자 임명권권자도 세종 대왕의 명언을 대입하여 인재 등용에 세심함을 국민들께 보여 주어야 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