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사람이 되는 것도 좋지만 마음이 깊은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똑똑한 사람이 되는 것도 좋지만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말을 잘 하는 사람이 되는 것도 좋지만 남의 말을 잘 들어 주는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남한테는 관대한 사람이 되면 더욱 좋겠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재주를 예리한 칼에 비유한다면
자신을 좋은 칼로 만드는 것도 중요 하지만 그걸 좋은 칼 집에 넣어서 함부로 휘두르지 않는 그런 균형 잡힌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더욱 촉촉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작은 일에도 은혜의 의미를 발견하고 깊게 감격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모든 일에 "다 그런 거야" 라고 건조한 눈 빛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건조한 그런 사람이 되지 않고, 작은 일에도 그저 감사 할 줄 알고,
작은 일에도 그저 기뻐 할 줄 알고,
슬픔의 눈물도 흘릴 줄 아는 그런 촉촉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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