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길

40b3f5e2c2989e5eb2a312d2d64e3ece_1674517870_0638.jpg
 
 

감사의 길

이재영 선교사 0 02.24 12:14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으면 비겁의 때가 끼고,

 

 나눠야 할 때 나누지 않으면 탐욕의 때가 끼고,


 놓아야 할 때 놓지 않으면 고통의 때가 끼고,

 

 기뻐 할 때 기뻐하지 않으면 슬픔의 때가 끼고,


 즐거워 할 때 즐거워 하지 않으면 근심의 때가 끼고,

 

 사랑해야 할 때 사랑하지 않으면 당신 인생에 '후회' 라는 때가 낍니다.


 어느 날 테레사 수녀가 빵 집으로 가서 말했습니다.


 ''아이들이 굶고 있는데 빵 좀 기부해 주시면 안될까요 ?


 그러나 빵 집 주인은 적선은 고사하고, '앗, 재수없어. 얼른 꺼져버려!' 라며,

테레사 수녀에게 모욕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테레사 수녀가 빵 집 주인에게 또 한 번 사정하며 말했습니다.


 "남는 빵이 있으면 좀 주시면 안될까요 ?"


 그 모습을 보고 같이 갔던 봉사자가 울컥 하며 말했습니다.


 "수녀님은 굴욕스럽지도 않으세요 ?"


 그러자 테레사 수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빵을 구하러 왔지, 자존심을 구하러 온 게 아니 거든요."


 진정한 자존심이란 이런게 아닐까요?


 살다 보면, 일하다 보면,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울고 싶어 질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는 '난 돈 벌러 왔지, 자존심을 벌러 온 게 아니야!' 라고 테레사 수녀의 말을 빌려 마음을 다스려 보는 것은 어떨까요 ?


 하루 하루를 감사하며 살다 보면 정말 감사 할 일만 많이 생깁니다.


 행복의 나라로 가는 외 길은 딱 하나, "감사의 길" 입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복음뉴스(BogEumNews.Com)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4 겸손의 미학 이재영 선교사 03.01
233 인생초로(人生草露) 이재영선교사 02.25
232 너희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김희건 목사 02.24
231 하나님에 관한 생각 김희건 목사 02.24
230 오늘은 2024 년 정월 대 보름 ! 이재영 선교사 02.24
열람중 감사의 길 이재영 선교사 02.24
228 아직도 하고 싶고, 되고 싶고, 갖고 싶은 것 있는가 ? 이재영 선교사 02.24
227 사라져 가는 것은 아름답다. 이재영 선교사 02.24
226 오늘 하루가 가장 큰 선물입니다. 이재영 선교사 02.24
225 하나님의 성실 김희건 목사 02.19
224 만남의 복 이재영 선교사 02.19
223 녹각이 주는 교훈(鹿角敎訓) 이재영 선교사 02.17
222 고난의 십자가 상 김희건 목사 02.15
221 무심코 던진 따뜻한 말 한 마디 이재영 선교사 02.15
220 습관이 우리를 만든다~ 이재영 선교사 02.12
219 '설' 의 뜻 이재영 선교사 02.10
218 하나님의 하시는 일 김희건 목사 02.09
217 그래도 사랑하십시다 이재영 선교사 02.09
216 사마천의 "계명우기(鷄鳴偶記)" 이재영 선교사 02.09
215 "기쁨 은행" 을 만들어 봐요. 이재영 선교사 02.09

8b418fa90f9f2f95e82f4fab17f43c42_1677894975_7876.jpg

글이 없습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