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만남" 이라고 하는데 

"언제, 어디서, 누구를, 어떻게 만나느냐?" 는 우리의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순간이라고 합니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 만남은 참 중요한데 시인 정채봉 씨는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 가라 '' 는 글에서 5 종류의 만남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1 . 생선과 같은 만남

 2 . 꽃송이와 같은 만남

 3 . 건전지와 같은 만남

 4 . 지우개와 같은 만남

 5 .손수건과 같은 만남

입니다.

 그 중에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입니다.

 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 나고, 악취가 나기 때문이고, 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 송이와 같은 만남으로 피어 있을 때는

환호하다가 시들면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장 비참한 만남은

건전지와 같은 만남인데 힘이 있을 때는 간수하고, 힘이 다 닳았을 때는 던져 버리기 때문이고,

 가장 시간이 아까운 만남은  지우개와 같은 만남으로 금방의 만남이 순식간에 지워져 버리기 때문이며,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과 같은 만남인데 힘이 들 때는 땀을 닦아 주고, 슬플 때는 눈물을 닦아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인생을 살아 가면서 "누구를 만나느냐?" 가 이렇게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인생에 여러 가지 축복이 있지만

그 중에 가장 큰 축복 중 하나는 바로 '' 만남의 측복 '' 입니다.

 좋은 배우자, 좋은 친구, 좋은 동업자를 만나는 것은 정말 큰 축복입니다.

 인간은 태어 나면서부터 죽는 순간까지 만남을 경험합니다.

 그런데 만남에는 좋은 만남도

있고, 불행한 만남도 있는데 좋은 만남은 생명을 살리고, 인재를 키웁니다.

 인간은 혼자만 살 수 없으니 타인과의 만남 속에서 서로 돕고 살아야 합니다 .

 그리고 상대방을 귀하게 여길 줄 알아야 합니다 .

 좋은 만남을 통한 인생의 행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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