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서도 행복하게 잘 사는 법​

늙어서도 행복하게 잘 사는 법​

이재영 선교사 0 2023.12.09 08:31

 늙어서 돈이 부족하여도, 부자가 아니어도, 인생에서 행복을 잃지 않고 

살아 가려면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비법 몇 가지


 "첫번째 " 분노를 참아야 한다 .


 사람 나이 칠십 세가 넘으면 버럭 버럭 화를 내는 건, 건강에 백해 무익 하기 때문이다.


 어느 한 의학 저널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화를 자주 내고,  분쟁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수명이 짧아 진다고 하였다.


 또한 늙어서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자주 화를 내는 사람을 좋아 할 사람이 

없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나이를 먹을수록 '곱게 익어 간다' 는 소리를 들어야 친구들이나 

지인들로부터 대접을 받는다.


"두 번째" 만족해야 한다. 


 칠십 대가 되면 이제는 없는 것에 매달리지 말아야 한다. 


 현재 가진 것에 만족 하며 살아야 한다. 더 많이 가진다고 행복 지수가 

비례적으로 더 올라 가지 않기 때문에 소유한 만큼만 만족 하며 살면 된다.


 오히려 소유에 대한 경쟁적인 집착력 때문에 몸과 마음을 피곤하게 하고, 헁복감을 나쁘게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세번째 " 자연을 사랑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게을러 져서 안방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한다.

 집에 들어 오면 TV 만 켜놓고 소파에 앉아 꼼짝도 안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고 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방에 들어 앉아 있지 말고 산책을 하든 운동을 하든 밖으로 나가라. 그래야 건강에 좋다.


 "네번째" 자신의 몸을 학대하지 마라. 


 나이가 들어서 건강을 잃으면 그것만큼 불행한 일일 수 없다.

 그런데 사고나 질병이 아니라 스스로 몸을 해치는 나쁜 생활 습관을 

줄이지 않고 계속적으로 하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많이 보는데 대표적인 예가 흡연이나 과음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끊거나 줄여야 할 영 순위가 바로 흡연이나 

과음이기 때문이다.


 "다섯번째" 좋은 친구를 많이 만들어라. 


 좋은 친구가 많은 사람들은 오래 살아 갈 뿐 아니라 행복 지수도 높게 살아 간다.


 최근 한 의학 연구에 따르면, 좋은 친구를 많이 둔 사람들이 20% 정도 수명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


 친구들은 나쁜 행동이나 잘못된 결정들을 막아 주며 인생의 즐거움과 

가치를 느끼게 하는 역할도 담당해 주기 때문이다. 


 푸른 잎도 언젠가는 낙엽이 되고, 예쁜 꽃도 언젠 가는 떨어 지듯이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그러나 좋은 친구들과 함께 라면 아무리 먼 길이라도 즐겁게 갈 수 있다.


 이별이 점점 많아져 가는 고적한 인생 길에 서로 서로 안부라도 전하며 

함께 동행하는 친구가 있어야 행복한 삶을 구가 하는데 활력이 될 것이다.


 꽃 잎 떨어저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창밖 바람 서늘해 '가을인가' 했더니 그리움이더라.


 그리움,이 녀석을 '와락 안았더니' 눈물이더라.


 세월 안고 눈물 흘렸더니 아~ 빛났던 사랑이더라.


  여러분, 나이가 들어 가면서 친구는 귀중한 자산이요, 삶에 활력을 주는 원기소입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복음뉴스(BogEumNews.Com)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