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

시련

이재영 선교사 0 2023.10.22 09:32

  젊은 어부가 바다에서 고기를 잡고 있었는데 "해초" 가 많아 고기를 잡는데 "방해" 가 되어서 이렇게 말했다.


 “독한 약을 풀어서라도 해초를 다 없애 버려야지 !”


 그 말을 듣고 늙은 어부가 말했다.


 “해초가 없어지면 물고기의 "먹이" 가 없어 지고, 먹이가 없어 지면 물고기도 없어 진다네.” 


 우리는 "장애물" 이 없어지면 "행복" 할 것으로 믿지만 그러나 "장애물" 이 없어지면... "장애를 극복" 하려던 "의욕" 도 함께 없어 지게 된다.


 오리는 알 껍질을 깨는 "고통의 과정" 을 겪어야만, "살아 갈 힘" 을 얻지만 알 깨는 것을 도와 주면 그 오리는 몇 시간이 못 가서 죽는다. 


 우리의 삶도 "시련" 이 있어야 "윤기" 가 나고, "생동감" 이 있게 된다. 


 남 태평양 "사모아 섬" 은 바다 거북들의  "산란 장소" 로 유명한데 봄이면 바다거북들이 해변으로 올라 와서 모래 구덩이를 파고 알을 낳고 깨어난 새끼들이 바다를 향해 새까맣게 기어 가는 모습은 장관을 이룬다.


 한 번은 해양 학자들이 "산란기" 바다 거북에게 "진통제" 를 주사해서

거북은 "고통없이" 알을 낳았지만, 거북이는 제가 낳은 알을 모조리 "먹어 치워" 버렸다. 


 과학자들은 "고통없이 낳은 알" 이라 "모성 본능" 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으로 추측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만약 밝은 대낮만 계속 된다면, 사람들은 며칠 못 가서 다 쓰러지고 말 것이다. 누구나 어둠을 싫어 하지만... 어둠이 있기에 우리는 살아 갈 수 있는 것이다. 


 "낮도 밤" 도 모두~~ "삶의 일부" 인 것이다. 


 다들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대" 하고 "소망" 하는데 그러나 "어둠" 이 있어야 빛이 더욱 "빛" 나듯 "시련" 이 있어야 삶은 더욱 "풍요로워" 집니다. 


 살아 가는 동안 "경험" 하는 "수 많은 시련" 중에 내가 이겨 내지 못할 것은 없습니다.


 앞으로 살아 가는 동안 수많은 "시련" 들이 닥쳐 올것이고, 때론 그 시련들을 피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 "시련" 을 통해서 우리들의 삶이 더욱 더 "윤기" 가 나고, 또 다른 "행복감" 을 안겨다 줄 것이다


 그러므로 내일을 위해 오늘 다가오는 어떠한 "시련" 도 "좌절" 하거나 "염려하거나 근심" 하지 말고 꿋꿋하게 헤쳐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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