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아시아 지역 교회들이 보내오는 '터키 지진 피해자 돕기 성금'을 관리하고 있는 유라시아 개신교회 파운데이션(Eurasia Protestant Church Foundation)은 뉴욕목사회로부터 $ 46,726의 성금을 수령했다는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다.
지난 3월 27일(월) 오전에 뉴욕동원장로교회(담임 박희근 목사)에서 개최된 '조용성 선교사 초청 <변화하는 현대 이슬람> 세미나'에서 뉴욕목사회는 "$ 49,920의 성금이 모아졌다"고 발표했었다.
그런데, 왜 이 금액보다 $ 3,000여 불이 적은 금액이 유라시아 개신교회 파운데이션에 송금된 것일까? 이에 대하여, 뉴욕목사회 총무 박희근 목사는 "모아진 성금 중에서 조용성 선교사님의 뉴욕 체재비 중 일부를 지원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유라시아 개신교회 파운데이션이 뉴욕목사회에 보내온 편지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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