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해병대 사령관을 지낸 전도봉 장로의 저서 <그러나 해병대는 영원하다> 출판 기념 감사 예배가 3월 21일(화) 오전 11시에 뉴욕산수갑산 연회장에서 드려졌다.
1부 예배는 뉴욕교협 전 회장 이종명 목사가 인도했다.
기원, 찬송 '복의 근원 강림하사', 박진하 목사의 기도, 김인한 장로의 성경 봉독, 방지각 목사의 설교, 찬송 '지금까지 지내온 것', 뉴욕목사회 전 회장 김명옥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방지각 목사는 사무엘상 17장 47-48절을 본문으로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저서 발간 축하 순서는 뉴욕교협 전 회장 김용걸 신부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국기 입장, 내빈 소개, 저자 전도봉 장군의 인사, 김제니퍼 권사와 이정강 사모의 축하 화환 증정, 남시몬 신부의 기념패 증정, 뉴저지해병대전우회 한재영 수석 부회장의 서평, 뉴욕한인회 전 이사장 김영덕 박사, 변종덕 희망재단 이사장, 뉴욕한인회 김기철 전 회장, 뉴욕지구해병대장교단 청룡회 이광남 전 회장, 뉴욕수산업협회 조동현 회장, 뉴욕목사회장 김홍석 목사 등의 축사, 성음크로마하프단의 축하 연주, 광고, 이승만기념사업회 부회장 노기송 목사의 마침 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오찬 기도는 뉴욕더나눔하우스 이사장 최재복 장로가 했다.
저자 전도봉 장로는 1942년 경남 거제에서 출생했다. 해병대 3연대장, 2사단 참모장, 교육훈련단장, 1사단장, 부사령관을 거쳐 1996년에 제22대 해병대 사령관이 되었다. 논문으로 <한국 해양 전략 당면 과제>, <해병대 전통의식 고찰>, 저서로 <앞서가는 최강 해병대>, <그대 이름은 해병대>, <지휘관의 편지> 등이 있다. 서울 영암교회 은퇴장로이다.
[관련 사진] https://photos.app.goo.gl/DVv68zzhumqzZGhd7
[관련 뉴욕일보 기사] http://www.bogeumnews.com/gnu53/bbs/board.php?bo_table=nyilbo&wr_id=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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