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회장 손성대 장로)는 3월 2일(목) 오후 5시 30분에 베이사이드에 있는 삼원각에 모여 '3월 특별 기도회'를 갖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도회는 회장 손성대 장로가 인도했다.
묵도, 신앙 고백, 찬송 '마귀들과 싸울지라', 명예회장 강현석 장로의 기도, 합심 기도, 부회장 최은종 목사의 마무리 기도, 주기도문, 정훈 간사의 식사 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부회장 겸 사무총장 장세활 장로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희생자와 재난 당한 자들을 위하여", 부회장 이계훈 장로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종식을 위하여", 부회장 박해용 장로가 "조국 대한민국과 미국의 안녕과 평화를 위하여", 이명석 이사가 "뉴욕한인회장 선거와 한인사회를 위하여", 부회장 최은종 목사가 "교회와 뉴욕교계를 위하여" 합심 기도를 인도했다.
모든 순서를 마친 후에, 회장 손성대 장로가 폐회 기도를 했다.
손성대 회장은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가 모여 기도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뉴욕지회가 더욱더 열심으로 기도하며 맡겨주신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도와 주시기를 간구" 했다.
회장 손성대 장로는 "뉴욕지회의 고문이신 장철우 목사님의 유관순 열사 시집 <영원히 불타오르는 별이되어> 출판기념식이 3월4일(토) 오후2시에 KCS(한인봉사쎈터)에서 열린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고 광고했다.
[관련 뉴욕일보 기사] http://www.bogeumnews.com/gnu53/bbs/board.php?bo_table=nyilbo&wr_id=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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