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교회 이영만 담임목사(왼쪽)와 더나눔하우스 대표 박성원 목사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한 한인노숙인들에게 한인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2월 1일(수), 더나눔하우스 감사 이광모 장로는 한영숙 장로의 후원금을 박성원 목사에게 전달하였다. 뉴햄프셔장로교회(장의환목사)는 $ 700의 후원금을 보내왔고, 후러싱에 거주하는 카톨릭 신자 이미자 자매는 $ 500을 후원하였다.
2월 9일(목), Ozone Park에서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는 롱아일랜드연합감리교회 전일웅장로는 가라지 세일에 필요한 많은 옷들과 쉘터구입을 위해 $ 200을 후원하였다. 또한 Church of Lord에서 $ 200을, 한인동산교회에서 $ 400을, 고창금 씨가 $100을 후원했다.
같은 날, 뉴저지 사랑과진리교회(담임 벤자민 오 목사)에서 $10,000을, 퀸즈한인교회(담임 김바나바 목사) 에서 $1,000을, 뉴욕동원장로교회(담임 박희근 목사)에서 $ 500을, 정숙희 목사가 $100을 후원했다.
2월 10일(금)에는 웨체스터에 사는 김수경 씨가 $1,000을 후원하였고, 매달 미용 봉사로 재능을 기부하고 있는 최진주 집사는 7명의 더나눔가족들의 머리를 다듬어 주고 $100을 후원하였다.
2월 26일(주일)에는 당일에 교회 설립 예배를 드린 뉴저지 새로움교회(담임 이영만 목사, 동사목사 박성양 목사)에서 $ 2,000을, 당일에 임직한 장로들과 권사들이 $ 800을 후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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