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미스신학대학교 학우회가 주최한 '2023 두마미스 신학 수련회'가 2월 20일(월)부터 21일(화)까지 1박2일 동안의 일정으로 라마나욧 기도원에서 열렸다.
신입생과 재학생, 졸업생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강사 이종식 목사의 강의에 귀를 기울였다.
이종식 목사는 첫날 오전에는 '믿음으로 구하라'는 주제로, 오후에는 '사람들이 점점 교회에 오지 않는 이유'라는 주제로, 저녁에는 '고난에는 하나님의 신비한 뜻이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둘째 날 새벽에는 '아브라함의 믿음 (1)'이라는 주제로, 오전에는 '제자훈련의 필요성과 유익'이라는 주제로, 오후에는 '목회자의 위기'라는 주제로, 저녁에는 '아브라함의 믿음 (2)'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종식 목사는 강의를 통하여 자신의 목회 경험을 나누었다. 교육 전도사를 거쳐, 베이사이드장로교회를 개척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어떻게 하나님과 교통하며 목회를 해 왔는지를 진솔하게 소개했다.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회자가 될 목회자 후보생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유익한 강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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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