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에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1월 11일(수)에는 사단법인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회장 손성대 장로, 손옥아 권사 부부가 더나눔하우스를 방문하여 쉘터구입기금으로 $ 1,000을 기탁했다.
1월 9일(월)에는 고 차풍언 목사(전 한샘교회)의 아내 차에스더 사모가 더나눔하우스를 찾았다. 차 사모는 "직장을 잃고 난 후 경제적 능력이 없는데다가 서류미비자의 신분으로 노숙인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우리의 동포인 한인노숙인들이 추위속에서 따뜻하게 머물수 있는 쉘터를 구입하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하며 "먼저 하늘나라에 간 남편의 통장에 있는" 잔액 $5,000을 더나눔하우스에 전달했다.
1월 4일(수)에는 뉴욕그레잇넥교회(담임 양민석 목사)에서 $ 2,000을, 작년 12월 28일(수)에는 뉴하트선교교회(담임 정민철 목사)에서 $ 1,000을, 갈릴리기도회(회장 전영성 목사)에서 $ 500을, 12월 27일(화)에는 뉴욕청암감리교회(담임 차철희 목사)에서 $ 1,000을 전달했다.
뉴욕빌립보교회(담임 박희열 목사)는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공신력이 있고 활발하게 실질적으로 사역을 담당하는 단체중 하나로 선정"된 더나눔하우스에 $5,000을 전달하였다.
한인노숙인 쉘터 구입 및 운영 후원에 관한 문의는 전화 718-683-888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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