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사회(회장 김홍석 목사)는 2월 20일(월)부터 21일(화)까지 1박 2일 동안의 일정으로 롱아일랜드 멜빌 소재 힐튼 호텔에서 '공동체 성경 읽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남수 목사(프라미스교회 원로)와 Grace & Mercy Foundation의 후원으로 열린 금번 세미나에는 40여 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석하여 오디오 드라마 바이블을 활용한 공동체 성경 읽기가 무엇인지, 왜 공동체 성경 읽기를 해야 하는지, 공동체 성경 읽기는 성경적, 역사적, 선교적 관점에서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또 공동체 성경 읽기를 교회의 목회 현장에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등에 관하여 배웠다.
또한 오디오 북을 활용한 'Just Show Up Book Club'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를 직접 체험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주최측은 참석자들 모두에게 존 스토트 목사가 쓴 책 '제자도'를 한 권 씩 증정했다.
금번 세미나의 강사는 김남수 목사, 허연행 목사, 김응식 대표, 촬스 김 목사였다.
또한, 뉴욕목사회는 2월 28일(화) 오전 10시 30분에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노인복지법과 상속법 세미나를 갖는다. 강사는 천일웅 변호사이다.
메디케이드, 신탁, 유서, 위임장 작성, 유산, 상속, 증여세 및 상속세, 자산 보호 및 자녀 보호 계획 등에 관하여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강의 후에 질의 응답 시간이 있으며, 참석자들에게는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 무료 상담도 제공되며, 관련 업무 수수료 특별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관련 동영상] http://www.bogeumnews.com/gnu53/bbs/board.php?bo_table=movie&wr_id=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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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뉴욕일보 기사] https://www.bogeumnews.com/gnu53/bbs/board.php?bo_table=nyilbo&wr_id=32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