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두나미스 가족의 밤' - 40여 명 참석하여 동문간의 유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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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두나미스 가족의 밤' - 40여 명 참석하여 동문간의 유대 강화

복음뉴스 0 2023.02.07 11:05

두나미스신학대학교 동문회(회장 송영희 목사)는 2월 6일(월) 오후 5시에 뉴저지성도교회(담임 허상회 목사)에서 '제2회 두나미스 가족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동문 및 교수, 재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제1부 예배는 양미림 목사가 인도했다.


묵도, 찬송 '빛나고 높은 보좌와', 최윤경 목사의 기도, 권영주 목사의 성경 봉독, 학장 김희복 목사의 설교, 황숙희 강도사의 광고, 찬송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허상회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학장 김희복 목사는 창세기 1장 3절을 본문으로 '창조의 질서'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제2부 '동문의 밤'은 최정애 강도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동문회장 송영희 목사의 환영사, 모임의 취지에 대한 소개, 동문회 임원 소개, 직전회장 이도열 목사의 내빈 소개 순으로 진행되었다.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송영희 목사, 부회장 양미림 목사, 뉴욕총무 최정애 강도사, 뉴저지협동총무 황숙희 강도사, 서기 권영주 목사, 회계 문종희 목사


제3부 친교 및 교제는 이재섭 전도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문종희 목사의 기도, 게임과 퀴즈 및 선물 증정, 전광성 목사(하크네시야교회)의 식사 및 폐회 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동문회는 금번 '두나미스 가족의 밤' 행사 참석자들에게서 회비를 따로 받지 않고, 동문들의 도네이션만으로 경비를 충당했다. 친교를 위한 음식도 동문들 각자가 한 가지씩 준비해 왔다.


동문회장 송영희 목사는 "'두나미스 가족의 밤'에는 두나미스 동문회가 주체가 되어 두나미스 신학교, 신학대학원의 학장 교수님들 교단 노회 동문 선후배 가족들 재학생 전도팀까지 참여하였으며 앞으로는 더 폭넓게 많은 분들을 초대하여 후원의 밤을 개최하려고 계획하고 있다"며 "이모임의 취지는 함께 함으로써 기쁨을 나누고, 신학교와 동문들간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동문회에서는 신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고, 동문들의 교회개척과 모든 행사를 후원하며 경조사도 돕고 있다"며 "두나미스신학교를 통해 교회와 기도원 개척, 50주 전도팀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많은 분들의 후원의 손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두마미스신학교, 신학대학원은 2월 20일(월) 오전 10시부터 21일(화) 오후 9시까지 이종식 목사(베이사이드장로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하여 '교회 개척 성장 및 세계 선교' 라는 주제로 라마나욧 기도원에서 신학 수련회를 갖는다. 신학 수련회에 관한 문의는 646-270-9037로 하면 된다.


     [관련 사진] https://photos.app.goo.gl/z7pzKuwjGsFJSkdB7


     [관련 뉴욕일보 기사] http://www.bogeumnews.com/gnu53/bbs/board.php?bo_table=nyilbo&wr_id=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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