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세대를 세워나가는 ACE(Adullam Community in the Endtime)"에서는 튀르키에에서 사역하고 있는 정바울 선교사를 초청하여, 4월 22일(토)과 23일(주일) 양일간 '2023 부모 세대를 위한 부흥 집회'를 열고 있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매태복음 16장 18절) 라는 주제로 열리는 금번 부흥 집회는 22일(토) 오후 5시와 23일(주일) 오후 5시에 뉴욕천성장로교회(담임 신두현 목사)에서 개최되고 있다.
첫날 집회는 뉴욕목사회 부회장 정관호 목사(뉴욕만나교회 담임)의 개회 기도, 정병길 목사가 인도한 경배와 찬양, 사무총장 장규준 목사의 강사 소개, 이인철 목사의 특주, 정바울 선교사의 말씀 및 기도, 봉헌, 광고, 함성은 목사의 봉헌 기도 및 축도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사 정바울 선교사는 자신의 사역 중에 나타난 치유 사역 사례를 간증하며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설교를 했다.
정바울 선교사는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하신다"며 "기도하지 않고는 성령 충만을 받을 수 없고, 기도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할 수 없다"며 "기도하면, 병을 고쳐 주시고, 기도하면 역사 하신다"고 강조했다.
강사 정바울 선교사는 총신대학교를 졸업(94회)했으며, 요르단에서 6년 동안 선교사로 활동했고, 현재 12년 째 튀르키예에서 현지 교회 개척을 위한 리더 양성 및 교육 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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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