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박이스라엘 목사)는 2월 월례회를 3월 1일(수) 오전 10시 30분에 리빙스톤교회(담임 유상열 목사)에서 개최했다.
1부 예배는 박성원 목사가 인도했다.
기원, 찬송 '날 위하여 십자가의', 전희수 목사의 기도, 성경 봉독, 설교, 합심 기도, 찬송 '아 하나님의 은혜로', 박진하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준희 목사(성원장로교회)는 마태복음 20장 1-7절을 본문으로 '천국의 공평성'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육민호 목사는 "1)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 및 회원들을 위하여, 2) 결연 아동과 후원자들을 위하여, 3) 선교사들을 위하여" 합심 기도를 인도했다.
2부 회무는 회장 박이스라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권캐더린 목사의 개회 기도, 장경순, 박윤정 선교사 부부의 선교 보고, 토의, 한필상 목사의 광고, 김인한 장로의 폐회 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회장 박이스라엘 목사는 "한준희 목사가 회계로, 한필상 목사가 서기로, 전희수 목사가 감사로 섬기게 됐다"고 발표했다.
10월로 예정되어 있는 단기 선교 대상국은 3월 월례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엘살바도르와 콜롬비아가 유력 대상지로 거론됐었으나,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을 방문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개진되어 한 달 동안 깊이 생각한 후에 결정하기로 했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는 장경순, 박윤정 선교사 부부에게 5백 불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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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