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청소년센터(AYC, 대표 최호섭 목사, 사무총장 김준현 목사)가 주최한 '2023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가 6월 23일(금)과 24일(토) 이틀 동안 후러싱제일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열렸다.
'All About Jesus' 라는 주제로 "교회와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한 것들을 찾아 나가고자" 하는 바람을 가지고 진행된 금번 집회의 강사는 현드루(Rev. Drew Hyun) 목사였다. 현 목사는 맨해튼에 있는 Hope Midtown Church를 섬기고 있다.
현 목사는 골로새서 1장 15-20절 말씀을 본문으로, 첫째 날에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기 위해 사람을 부르신다. 하나님은 완전한 사람을 찾으시는 것이 아니라 부족하지만, 주님을 따르는 사람을 찾고 계신다. 우리의 약점과 부족함을 통해 우리를 가르치고 성장시키며, 우리를 자신의 형상과 가깝게 되기를 원하시고 그렇게 일하고 계신다"고 설교했고, 둘째 날에는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또한 사역자로 부름 받았다. 온 마음을 다해 예수님을 따를 것인지, 아니면 그분을 거부할 것인지는 우리에게 달려 있다. 주님을 따를 때 삶이 항상 쉬워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 어려움과 장애로 인해 포기하지 않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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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뉴욕일보 기사] http://www.bogeumnews.com/gnu53/bbs/board.php?bo_table=nyilbo&wr_id=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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