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노숙인 쉘터 비영리기관 더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는 Korean American Community Foundation (K.A.C.F.)에서 두 차례에 걸쳐 $20,000을 전달 받았다. 박 목사는 “K.A.C.F.는 한인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돕고 저소득층 한인과 아시안 주민들이 안정된 길로 나아가도록 비영리기관들과 협력하여 돕는 기관이다. 더나눔하우스가 2023수혜기관으로 선정되어 후원금을 받게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후원금은 쉘터운영과 프로그램 진행 목적을 위해 사용 될 것이다. 요즈음 한인동포사회에 펜데믹 후에도 일자리가 연결되지 않아 살던 집에서 쫓겨나 노숙하는 자들이 점점 더 늘어가고 있다. 이들이 자립하는데 필요한 것은 안정된 쉘터이다. 그동안 많은 분들과 교회들이 노숙자 쉘터 자금 마련에 동참해 주어 감사하다. 이제 부족한 30만 불을 모금하고 있다. 함께 협럭해야 될 규모있는 한인교회들과 기관, 단체, 기업들이 기금 모금에 조금만 더 관심을 갖고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5월 2일에는 뉴욕동인교회 전영성 원로목사가 한양마트에서 700불 상당의 식품과 생필품을 더나눔하우스에 전달했다.
4월 21일에는 베이사이드에 사는 Joseph Kim이 $1,200을, 정은희 씨가 $1,000을, 뉴저지 사랑과진리교회에서 $2,500을, 뉴저지 새로운교회에서 $400을, 웨체스터 한인동산교회에서 $500을, 뉴저지 주님의교회에서 $200을, 친구교회에서 $800을, 뉴욕평안교회에서 $300을, 뉴저지 참된교회에서 $600을, 고찬금 씨가 $100을, Ben W. Ann이 $30을, 유영자 씨가 $200을, 박혜숙 씨가 $100을, Yi Chong Sik(Yi Soo Ja) 부부가 $100을, Deuk Y. Kim(Guk Hee Kim 부부가 $500을 후원하였다.
더나눔하우스에 후원금을 기탁하기를 원하는 교회나 단체, 개인은 718-683-8884(박성원 목사)로 연락하면 된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