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가 "흐름을 읽는 교회가 살아남는다"는 주제로 목회 컨퍼런스를 갖는다. 강사는 <한국교회 트렌드 2024>의 공동 저자 지용근 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이다.
뉴욕 이보교 위원장 조원태 목사는 "2024 목회 컨퍼런스는 첫째, 각 교회를 살려 보려는 참신한 아이디어의 플랫폼으로 마련한다. 사회의 흐름을 읽는 것 안에서 앞서가는 교회의 자부심을 회복하려고 한다. 둘째, 서로 비슷한 고민과 아픔을 안고 있는 교회의 지도자들이 만남을 통해서 고립되거나 갇혀 있지 않으려고 한다. 셋째, 구체적이고 신선한 목회 아이디어를 손에 쥐고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금번 컨퍼런스는 12월 14일(목) 저녁 7시에(미 동부 시간)에 줌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https://forms.gle/xRTdetC4ZLcChsLu7 을 클릭하여 등록하면 된다.
'2024 목회 컨퍼런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bogeumnews.com/gnu53/bbs/board.php?bo_table=ad&wr_id=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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