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저지노회가 주관한 김영숙 전도사 목사 임직식이 10월 1일(주일) 오후 5시에 주와함께하는교회(담임 조인목 목사)에서 거행되었다.
임직식은 노회장 정철 목사가 집례했다.
개회 선언, 찬송 '시온성과 같은 교회', 성경 봉독, 총무 방홍석 목사의 기도, 전 노회장 강신균 목사의 설교, 서기 한순규 목사의 임직자 소개, 서약, 안수례, 공포, 성의 착의, 스톨 착용, 안수패 증정, 서기 한순규 목사의 회원 호명, 뉴욕장신 총장 김종훈 목사의 권면, 이상훈 목사(뉴욕장신 이사장)의 축사, 뉴욕장신 학우들의 축가, 서기 한순규 목사의 광고, 찬송 '부름받아 나선 이 몸', 김영숙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 노회장 강신균 목사는 고린도전서 13장 1-7절을 본문으로 '사랑의 목자'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날 임직한 김영숙 목사는 뉴욕장로회 신학대학(B. Th.), 뉴욕장로회 신학대학원(M. Div. & Th. M.)을 졸업했다. 아프리카 아비장 선교협의회 총무(2001~현재), 주와함께하는교회 전도사(2017년~현재), 뉴욕장로회 신학대학원 행정실장(현재)으로 봉직하고 있다.
[관련 사진] https://photos.app.goo.gl/DxqsMEq2rratQ24W7
[관련 뉴욕일보 기사] http://www.bogeumnews.com/gnu53/bbs/board.php?bo_table=nyilbo&wr_id=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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