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응 목사가 뉴욕성결교회의 담임목사직을 사임했다.
뉴욕성결교회는 이기응 담임목사가 "다음 세대를 위한 사역"을 위하여 2024년 3월 31일 부로 사임하고 "텍사스 휴스턴에서 교회를 개척할 예정" 이라고 2024년 3월 24일과 31일 자 주보를 통하여 공지했다.
이기응 목사는 2017년 6월 18일 뉴욕성결교회의 제3대 담임목사로 취임했었다.
이기응 목사는 뉴욕교협 제49대 부회장으로 선출되었으나, 뉴욕성결교회 장로들의 반대에 부딪혀 취임도 하지 못한채 부회장직을 내려 놓아야 했었다.
[관련 뉴욕일보 기사] https://www.bogeumnews.com/gnu53/bbs/board.php?bo_table=nyilbo&wr_id=169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