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뉴저지 문화분과가 주관한 '뉴저지 청년 연합 집회'가 3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3일 동안 필그림선교교회(담임 양춘길 목사)에서 열렸다.
첫날에는 김동환 장로(삼프로TV 대표)가, 둘째 날에는 김명선 전도사('시선' 작곡자)가, 셋째 날에는 주성하 목사(다니엘기도회 운영팀장)가 간증을 하거나 말씀을 전했다.
첫날 집회에서 김동환 장로는 자신에게 닥쳐왔던 어려운 시간들 속에 늘 함께 하셨던 하나님을 간증했다. 자신을 "하나님 앞에 바르게 살려고 애쓰는 사람"으로 소개한 김동환 장로는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낙망하지 말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라"고 권면했다.
김동환 장로는 "5월에 뉴욕을 방문하여 '삼프로 글로벌'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 사진] https://photos.app.goo.gl/mutqwyd3dJQY68Qs7
[관련 뉴욕일보 기사] http://www.bogeumnews.com/gnu53/bbs/board.php?bo_table=nyilbo&wr_id=59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