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성령의 법' 세미나 둘째 날 강의가 18일(화) 오전 10시에 주예수사랑교회(담임 황용석 목사)에서 진행되었다. 이 날도 60여 명의 참석자들이 이상관 목사의 강의에 귀를 기울였다. 버지니아 지역에서 참석한 목회자들은 어제 강의가 끝난 후 귀가하지 않고, 뉴저지 선교사의 집에 머물며 오늘도 세미나에 참석하는 열의를 보였다.
이상관 목사는 이 날 "주님께서는 딱 한 가지 일만 하셨다. 복음만을 전하셨다. 복음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 우리에게 예수의 이름을 주셨다.
예수님은 교회를 세우기 위해 일하셨다. 말씀 생명을 먹고, 그리스도의 생각으로 교회가 되어서 하늘 나라로 가면 왕이 되는 것이며 나라를 세우는 것이다. 말씀 능력은 경건의 연습이다.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사는 것이다. 내 생각과 마음을 변화시켜서 의롭게 거룩하게 선하게 살아야 하는 것이다.
교회가 되어서 산다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를 알고 복종하며, 생각하며, 영생의 삶을 사는 것이다. 교회 되어 살지 않으면 구원이 없다.
성경은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란 걸 믿어야 한다고 가르친다.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의는 말씀으로 나타나신다. 내 마음 안에서 말씀하시니까, 믿음으로 시인함으로 복음을 믿으면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야 한다.
주님은 아버지의 이름에 대해 가르치러 오셨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세상 임금이 마귀였을 때 하나님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셔서 하나님의 아들에게 생명을 주시고, 그 이름을 생명의 이름인 예수라 하셨다. 하나님 아버지의 생명의 이름 예수님이 아버지에게서 받은 생명을 우리에게 주셨다. 아버지 안에서 예수님을 머리로 해서 생명의 마음으로 교회되어 사는 것이다.
아버지가 이 땅에 오셔서 일하시려고 하신 목적은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사시게 하신 것이다.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고, 몸된 교회가 되어 생명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하신 이유다.
구원 받는 자는 많지 않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데 힘을 써야 내가 교회가 되어 사는 것이다.
예수의 이름을 가지려면, 주님의 이름으로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은 이 땅에서 한 가지 일을 하신다. 그것이 복음이다.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확실한 계획을 세우시고, 아들에게 계획을 보여 주시고, 이루시려고 창조하셨다. 교회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창조하신 것은 교회를 세우시는 것이 예수님과 같은 모습으로 사는 하나님의 자녀를 낳는다는 것이다.
아버지 안에서 그리스도가 사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산다. 생명으로 하나가 된다.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사는 것이 행복이고 자유다. 행복하지 않으면 천국에 못간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이 기업을 맡기셔서 왕되게 하시려는 것이다.
구약은 약속이고, 신약은 약속을 이루기 위한 준비, 성령 시대에는 성취이다. 주님의 마음으로 날마다 주님을 보고 살자.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만 이 땅과 천국에서 살 수 있다.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 믿음의 결국은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다. 구원을 받으면 사랑을 공급 받고, 거듭 태어나고, 주님의 마음으로 살아야 하며, 주님의 음성을 듣지 아니하고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은 불법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면,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복음을 믿어야 한다. 교회가 되어 사는 것 이상 큰 행복은 없다. 내가 교회 되어 살면 그때부터 주님이 일하신다." 라고 강의했다.
이상관 목사 초청 '생명의 성령의 법' 세미나는 6월 20일(목)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주예수사랑교회에서 진행된다. 참석자들에게는 교재와 점심 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주예수사랑교회는 1155 Hendricks Causeway, Ridgefield, NJ 07657에 위치하고 있다. 세미나에 관한 문의는 516-241-6024로 하면 된다.
[강의 내용 정리 : 김에스더 인턴 기자]
[관련 동영상] https://www.bogeumnews.com/gnu53/bbs/board.php?bo_table=movie&wr_id=153
[관련 뉴욕일보 기사] https://www.bogeumnews.com/gnu53/bbs/board.php?bo_table=nyilbo&wr_id=189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