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신학대학교(구 글로벌총신대학교, 총장 강유남 목사)는 2024학년도 봄학기 종강예배를 5월 7일(화) 오후 7시에 주예수사랑교회에서 드렸다.
교직원들과 재학생들이 함께 드린 예배는 양경욱 목사가 인도했다.
예배는 기원, 신앙 고백, 찬송 '주의 말씀 듣고서', 윤성태 목사의 기도, 인도자의 성경 봉독, 재학생들의 교가 제창, 이윤석 목사의 설교, 재학생들의 특송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헌금, 황용석 학장의 봉헌 기도, 총장 강유남 목사의 교시, 인도자의 광고, 찬송 '만복의 근원 하나님', 조영길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윤석 목사는 누가복음 6장 46-49절을 본문으로 '반석위에 세워가는 사역자'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윤석 목사는 "우리의 삶과 믿음이 견고하게 세워져서 하나님께 칭찬받게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지혜로운 자, 복된 자로 설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건축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의 결론은 견고함이다.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종교인이 되어 있는 사람은 주초가 없는 집과 같다.
집이 우리의 삶에 반드시 필요한 것처럼, 우리의 삶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신앙이다. 집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듯이, 신앙도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매일 예수님의 임재 안에서 살아야 한다. 이러한 사람이 주초가 든든하게 세워져 있는 사람이고, 지혜로운 사람이다." 라고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