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둘로스 경배와찬양 집회가 성 금요일을 하루 앞둔 3월 28일(목) 오후 8시에 뉴저지우리교회에서 열렸다.
오종민 목사는 금번 집회에서는 메시지를 전하지 않고, "믿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자!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을 찬송하자! 자신의 몸을 대속의 제물로 내어 주신 예수님께 감사하자!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아가는 복된 성도들이 되자!"며 여러 차례 합심 기도를 인도했다.
오종민 목사는 찬양팀과 함께 "이 험한 세상", "하나님 어린양",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에바다", "내 죄 속해 주신 주께", "은혜 때문에",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아그네스 데이",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주만 바라볼찌라",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를 찬양하는 중간중간 오는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도미니카에서 열릴 뉴저지목사회 주최 '도미니카 선교 대회'와 뉴저지 지역의 교회와 목회자들, 성도들이 깨어나길 바라는 합심 기도를 인도했다.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집회는 뉴저지목사회장 김종국 목사의 봉헌 기도와 축도를 끝으로 막을 내리고, 4월 25일 오후 8시에 다시 만나 하나님을 찬양하며 한마음으로 기도할 것을 다짐했다.
뉴저지목사회가 후원하는 '둘로스 경배와찬양 집회'는 매월 마지막 목요일 저녁 8시에 뉴저지우리교회에서 열린다. 뉴저지우리교회는 229 Terrace Ave., Hasbrouck Heights, NJ 07604에 위치하고 있다. 집회에 관한 문의는 오종민 목사(201-638-1627)에게 하면 된다.
[관련 뉴욕일보 기사] https://www.bogeumnews.com/gnu53/bbs/board.php?bo_table=nyilbo&wr_id=170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