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글로벌총회 미동부노회(노회장 김상웅 목사)는 2024년 신년 하례회를 9일(화) 오전 11시에 주예수사랑교회(담임 황용석 목사)에서 가졌다.
하례회는 예배와 식사 및 친교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예배는 서기 최요한 목사가 인도했다.
기원, 신앙 고백, 찬송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부노회장 황용석 목사의 기도, 성경 봉독, 설교, 찬송 '온 세상 위하여', 연대 기도, 신년 하례, 광고, 찬송 '만복의 근원 하나님', 전 총회장 황정옥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노회장 김상웅 목사는 시편 96편 1-3절을 본문으로 '새 노래 부르는 자'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방명근 목사, 황동수 목사, 유정신 목사, 이건화 목사 등이 연대 기도를 했다.
방명근 목사는 "미국, 대한민국, 가나, 하이티를 위하여", 황동수 목사는 "총회와 노회 그리고 지교회를 위하여", 유정신 목사는 "파송 선교지와 선교사를 위하여", 이건화 목사는 "뉴저지신학대학을 위하여" 연대 기도를 인도했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오찬을 나누고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사 기도는 한창희 목사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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