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목사회가 후원하는 '제13회 둘로스 경배와찬양 집회'가 9월 28일(목) 오후 8시에 뉴저지우리교회에서 열렸다.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제법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하여, 목청껏 하나님을 찬양했다.
오종민 목사는 찬양 중간 중간 기도를 인도하며 찬양팀과 함께 '갈보리 십자가의',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오 놀라운 구세주 내 주 예수', '내 이름 아시죠', '따스한 성령님', '시선', '두 손들고 찬양합니다', '내게 허락하신 시련을 통해', '보내소서', '주 만 바라 볼찌라', '여기에 모인 우리', '새 힘 얻으리 주를 바랄 때', 이 기쁜 소식을' 등을 찬양했다.
금번 집회에는 집회 당일 오전에 있었던 뉴저지목사회 제14회 정기 총회에서 임기를 마감한 전 회장 홍인석 목사 부부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종국 목사, 9월 초에 있었던 뉴저지 은목회 정기 총회에서 회장으로 연임된 하사무엘 목사 부부 등이 참석하여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찬양팀을 격려했다.
이날 집회는 뉴저지목사회 신임 회장 김종국 목사의 축도로 마감됐는데, 김 목사는 이 날(음력 8월 14일) 생일을 맞은 오종민 목사의 부인 권오란 사모를 앞으로 나오게 하여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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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