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민 목사(뉴저지우리교회 담임)가 인도하는 둘로스 경배와찬양 열번 째 집회가 6월 29일(목) 오후 8시에 뉴저지우리교회에서 열렸다.
오종민 목사는 '똑바로 보고 싶어요 주님',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내 죄 속해 주신 주께',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나 주의 도움 받고자', '예수 나를 위하여',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문들아 머리 들어라', '피난처 되시는 주 예수', '너무나도 아름답도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등의 찬양을 인도하며 중간 중간에 합심 기도를 인도했다.
오종민 목사는 "섬기는 교회를 위하여, 뉴저지 교계와 목회자들을 위하여" 기도를 인도한 후에, "우리가 오늘 죽음을 맞으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어떤 모습으로 서게 될 것인가를 깊이 생각해 보자"며 "우리 신앙인들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우리가 이름만, 무늬만 기독교인은 아닌지, 다시 한번 점검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 찬양을 하면서도, 기도를 하면서도 눈물이 사라진 우리 모두가 찬양 가운데, 기도 가운데 눈물을 회복해야 한다"며 "우리 모두에게 회복의 역사가 나타나게 해 주시기를 기도하자"며 간절하게 합심 기도를 인도했다.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찬양 집회는 뉴저지은목회장 하사무엘 목사의 축도로 마감됐다.
뉴저지교협 회장 박근재 목사와 뉴저지목사회 부회장 김종국 목사가 참석하여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며, 오종민 목사와 참석자들에게 힘을 더해 주었다.
[관련 뉴욕일보 기사] http://www.bogeumnews.com/gnu53/bbs/board.php?bo_table=nyilbo&wr_id=95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