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둘로스 경배와찬양 집회가 23일(목) 오후 8시에 뉴저지우리교회에서 열렸다.
찬양팀의 인원이 보강되어 더욱 풍성하고 알찬 집회가 되었다.
오종민 목사는 금번 집회에서는 메시지를 거의 전하지 않았다. '찬양 집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1시간 40분 동안의 집회 시간 거의 전부를 찬양을 하는 데 사용했다. 찬양을 하는 중간 중간 합심하여 기도하고, 간혹 아주 짧은 메시지를 전했을 뿐, 온 몸의 진액을 다 쏟아내듯 힘있게 찬양을 인도했다.
금번 찬양 집회에서 부른 찬양곡은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태산을 넘어 험 곡에 가도', '성령이여 내 영혼을 충만케',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기뻐하며 승리의 노래 부르리', '나의 가장 낮은 마음', '내 주 같은 분 없네', '두 손 들고 찬양합니다', '주 달려 죽은 십자가',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전심으로 주 찬양', '찬양하세' 등이다.
[관련 뉴욕일보 기사] http://www.bogeumnews.com/gnu53/bbs/board.php?bo_table=nyilbo&wr_id=34
[관련 Good TV New York 영상] https://youtu.be/mtD3uc6M_gk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