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협이 주관한 '호산나청소년대회'가 2월 3일(금)과 4일(토) 이틀 동안 참빛교회(담임 황주 목사)에서 열렸다.
뉴저지교협이 주관한 호산나청소년대회는 10년 만이다. 2019년 6월에 열렸던 호산나청소년대회는 뉴저지교협(당시 회장 홍인석 목사)이 후원만 하고, 청소년 사역 단체인 CSO, Streamside Ministry, NANAM of NJ(북미원주민선교 뉴저지교회연합)가 공동으로 주관했었다.
금번 호산나청소년대회는 "혼탁해져 가는 세상에서 오직 복음과 성령의 충만함으로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되길 원하는 마음으로" 개최되었는데, "약 400명 가량이 참석"(뉴저지교협 발표)했다. 강사는 Jay Choi(West Hills Persbyterian Chuch, CA) 목사였다. 찬양은 NJYPN United Praise Team이 담당했다.
강사 Jay Choi 목사는 청소년들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삶을 통해 청소년기의 삶을 변화시키고, 세상가운데 승리할 것"을 촉구하였다.
호산나청소년전도대회는 매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전도와 청소년기의 정서적인 어려움을 신앙으로 이겨낼 수 있도록, 뉴저지교협이 청소년 사역 유관 단체들과 합력하여 주최"하고 있다.
[관련 뉴욕일보 기사] http://www.bogeumnews.com/gnu53/bbs/board.php?bo_table=nyilbo&wr_id=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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