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협(회장 박근재 목사)이 주최한 선교 세미나가 5월 9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사랑의글로벌비젼교회(담임 김은범 목사)에서 열렸다.
뉴저지교협 선교분과 위원장 김은범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금번 세미나는 뉴저지교협 부회장 김동권 목사의 기도, 김은범 목사의 일정 소개, 신태훈 선교사와 고재은 목사의 강의, 점심 식사, 홍인석 목사와 장석중 목사의 강의, 박근재 목사의 마침 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신태훈 선교사는 난민 선교를 주제로, PGM 사무총장 고재은 목사는 'Here and Now' 라는 주제로, 홍인석 목사는 북미 원주민 선교를 주제로, 장석중 목사는 도시 선교를 주제로 강의했다.
세미나에 참석자가 많지 않은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비단 뉴저지 교계에만 국한된 일도 아니지만,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은 주최측과 강사 4명을 포함하여 18명에 불과했다. 세미나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킨 사람은 9명에 불과했다.
뉴저지교협 회장 박근재 목사는 "오퍼를 해도 호응을 하지 않는다"며 유익한 세미나 등을 개최해도 무관심으로 일관하며 참여하지 않는 회원들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강사들의 강의 내용은 아래의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동영상] http://www.bogeumnews.com/gnu53/bbs/board.php?bo_table=movie&wr_id=64
[관련 사진] https://photos.app.goo.gl/1CpgGFnnfvbgWvvT8
[관련 뉴욕일보 기사] http://www.bogeumnews.com/gnu53/bbs/board.php?bo_table=nyilbo&wr_id=75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